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운전자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힘을 모아 차량을 붙잡고 운전자를 구해냈습니다.
당시 상황,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지난달 9일 오후,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했는데요.
사고 지점에는 승용차 운전석이 도로 위에서 반쯤 뒤집힌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멈춰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다른 운전자들이 하나둘씩 모여 차량이 넘어가지 않도록 한쪽에서 잡고 있었는데요.
경찰은 사고 차에 순찰차를 바짝 붙여 차량이 뒤집히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시민들은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화물차를 몰고 왔는데요.
차량이 넘어가면 운전자가 위험했던 급박한 상황,
시민들의 도움으로 운전자를 무사히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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